군산누수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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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챈 발이 곱 챈다 , 어려움에 빠진 사람이 더욱 어렵게 됨을 이르는 말. 평상시에는 얌전하고 소심하던 사람이 술을 마시면 용사처럼 횡포하게 되는 것은 어느 내장이 어떻게 되기 때문인가. 술은 물과 곡식으로 만든 에센스이며 곡식 썩은 물이다. 그러므로 술은 성질이 표독하며 위에 들어가면 위를 부풀게 하여 그 기운이 치밀어 올라 가슴을 채우고 간장이 들뜨고 쓸개가 횡포하게 되어 용맹스러운 사람처럼 날뛰지만 술기운이 깨어 쇠퇴하면 후회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술주정이라고 한다. -동의보감 Fine clothes make the man. (옷이 날개다)아침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을 마시며, 저녁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인간은 일생을 간단히 헛되게 만들 수 있다. -탈무드 짚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하찮아서 쓸모가 없을 듯한 물건도 없어지면 서운하다는 말. 남자는 여자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여자는 남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를 모른다. 말을 하기 전에는 아무도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다. -존 그레이 사람이 술에 취하면 행동이 달라지듯이, 식품에 첨가된 화학물질이 몸속에 들어가서 이것이 축적되면 정신과 행동이 이상해진다. -베마드 위스 박사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큰 나라도 사양할 수 있다. 진정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이 아니면 한 그릇의 밥과 한 그릇의 국에도 침을 꿀떡 삼키는 탐욕의 빛을 얼굴에 나타낸다. 명예란 일종의 양심이다.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결코 양심에 꺼리는 일을 하지 않는다. 권력이나 세력이나 부에 대한 욕심 때문에 결코 양심을 저버리지 않는다. -맹자